TV

'나는 가수다' 장혜진 "남편이 1위했다고 밥 해줬다" 깜짝 고백

2011-09-04 18:26:33

[박문선 인턴기자] 가수 장혜진이 지난주 경연에서 1위에 등극하고 남편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9월4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장혜진이 1위에 등극하고 나서 달라진 대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혜진은 "저번 주 '나는 가수다'에서 1위했다고 남편이 그렇게 잘 해줄 수가 없다. 심지어 밥까지 직접 해주더라. 남편의 달라진 대우에 깜짝 놀랐다. 1위가 좋긴 좋은가보다. 앞으로 잘 해야겠다"라고 고백했다.

9월4일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1990년대 명곡'을 주제로 MC 윤종신의 진두지휘하에 진행됐다. 도전자 조관우, 장혜진, 김조한, 김윤아,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는 6라운드 2차 경연에 임하며 불꽃튀는 경쟁을 펼쳤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5시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나는 가수다'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문채원 졸업사진, 모태미모 인증 '역시 공주답네'
▶ 이휘재 "박영린에게 호감, 대시하려했지만…" 어땠길래?
▶ 배용준, SK에너지 광고 메인 모델 발탁
▶ 영화 '통증' 권상우-정려원 '애절 키스신' 공개, 키스의 달콤함도 못느껴
▶ 손예림 '슬픈인연' 탈락위기? 네티즌 "편집에 안속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