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지안프랑코페레의 퍼 라인이 9월1일부터 전개된다. 지안프랑코페레 퍼는 오르비스인터패션에서 전개하는 콜롬보의 12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지안프랑코페레 퍼 라인은 1987 F/W 쿠튀르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브랜드다. 론칭 당시부터 현재까지 이탈리아 몬디알펠리라는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안프랑코페레 퍼 라인은 지안프랑코페레 본사 디자인실과 직접 소통해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원피부터 생산까지 몬디알펠리에서 55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하기에 퀄리티와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그 결과 몬디알펠리는 현재 이탈리아를 비롯해 독일 스위스 러시아 등 유럽 전역과 아랍에미레이트 등의 중동지역, 미국, 일본, 한국, 홍콩 등 전세계 20개국에서 그 세력을 떨치고 있으며 연간 10%정도의 신장율을 꾸준히 나타내고 있다.
갈수록 커져가는 국내 퍼 마켓에서 지안프랑코페레라는 네임 밸류와 하이 퀄리티 상품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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