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선 기자] 프로야구단 ‘LG트윈스’ 3명의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떠나 패션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에서는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LG트윈스 주장이자 4번타자 박용택과 든든한 맏형 ‘적토마’ 이병규, 떠오르는 에이스 박현주의 모습을 담았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일정상 경기와 훈련이 없는 휴일 저녁에 진행한 이번 촬영은 선수들로 인해 보다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카메라에 익숙한 박용택은 프로모델 뺨치는 능숙한 모습으로 화보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이날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안주영 실장은 “선수들이 처음에는 촬영을 어색해 했지만 나중에는 정말 프로다운 모습으로 임해 주어서 놀랐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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