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치루 재발 수술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31일 한 매체는 노홍철이 2008년 2월 수술치료를 받았던 치루가 다시 도져 또다시 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노홍철은 공중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탓에 수술일정 잡기에 곤혹을 치르고 있는 것.
이에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웅~ 몰라몰라~잉!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세련된 화술로 입이 터져 기사가 나도 부족할판에 뒤가 터져. 기사가! 그냥 웃을께요"라며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추신, 비데 너무 세게 이용하지 마세요. 아무리 인생 신나도 잠은 주무시구요! 뿅!"이라고 덧붙쳤다.
한편 노홍철은 2008년 2월 귀가하던 중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 당시 치루 수술과 함께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치루는 항문 주변의 염증으로 인한 질병으로 피부자극과 통증,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유발한다. (사진출처: 노홍철닷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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