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루고 명성학’, 사주와 이름 간 상생의 힘 극대화시킨 작명

2011-08-29 16: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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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자신이 누구인지를 가장 확실하게 나타내주는 것은 바로 이름이다. 살면서 누군가에게 수도 없이 불리는 것 역시 이름. 따라서 이름은 늘 나와 함께하는 분신 같은 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이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작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주와 이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다. 이름코드 감정을 했을 때 그 감정 결과가 좋은 사람들은 사주코드 감정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사주코드가 좋다고 이름코드가 좋은 것은 결코 아니다. 즉 사주가 좋아도 이름이 이에 걸맞지 않아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바로 이 경우다.

따라서 작명의 기본이란 좋은 사주에 맞는 좋은 이름을 정해주거나 기운이 부족한 사주에 이름을 통한 보완을 가하는 것이다.

한편 어떤 사람의 사주코드를 분석해보면 그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이름코드 감정 결과 이를 무시한 채 사주코드와 상극의 기운이 넘치도록 작명을 한 경우가 있다.

이는 이름을 지어준 작명가가 사주를 제대로 볼 줄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상생의 힘을 받지 못하고 상극의 기운이 넘쳐나는 이름으로 살게 됐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보지 않아도 예상 가능한 부분이다.

이들은 이름이 운명에 영향을 미치기에 상생의 기운이 작동될 수 있도록 해줘야 함에도 사주 감정을 제대로 할 능력이 없어 한 사람의 운명을 안타깝게 바꿔놓는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 궁합이 안 맞는 부부가 억지로 살고 있다면 어떨까. 그들이 서로 상생의 기운을 주고 있는 것일까. 이들은 상극의 기운으로 서로를 괴롭게 하고 있을 뿐이다. 사주 코드와 이름 코드의 관계는 이렇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서로 딱 맞는 사주 코드와 이름 코드는 엄청난 상생의 힘을 부여하고 운명까지도 바꾼다. 또한 살면서 거대한 인생의 파도를 만날 때도 그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것이 올바른 작명이다.

한편 작명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이루고 명성학’의 원장 ‘정오’는 우연한 기회에 도학의 도인을 만나 내공을 쌓던 중 옛날 왕족 및 세도가들을 대상으로 한 사주 코드 풀이 및 이름 코드 풀이와 작명의 비법을 전수 받게 되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이름코드가 비밀’ 제 1편으로 ‘제18대 대통령 누가 될까?’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현재도 이름코드가 비밀 제 2편을 집필 중이다. 아울러 ‘사주코드가 비밀’ 제 1편으로 ‘결혼 궁합의 중요성’을 집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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