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부드러움을 벗고 거친 록커로 변신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주 KBS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아이돌 가수들이 전설 김완선의 히트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규현은 그동안 발라드를 추구하던 규현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록 느낌을 살리기 위해 트랙스 정모와 함께 무대에 올랐고, 메이크업이나 의상 또한 록커로 완벽 변신했다.
또한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던 규현은 노래 중간 중간에 고음까지 소화하고, 트랙스 정모의 기타 연주에 리듬을 맞춰가며 록커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록커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규현의 무대는 8월27일 토요일 오후 5시50분 KBS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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