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성주, "리본 커팅식 너무 떨려요~"

[정시내 기자] 방송인 한성주가 8월22일 오전11시 서울시 중구 평화빌딩에서 보건복지부가 주는 노인보호사업 유공자(홍보대사)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한성주는 2008년 보건복지부 노인학대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노인보호전문기관 교육 및 홍보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들에게 노인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부정적인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세계노인학대 인식의 날 기념식 사회 및 노인인식개선 카툰·사진 전시회 일일 큐레이터, 홍보물품 스틸 컷 촬영, 신고 의무자를 위한 노인학대예방 교육동영상 촬영, 실버 스마일 CF 촬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홍보대사로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은 박용주 저출산 고령화사회 정책실장, 나경원 의원, 최창식 중구청장 등이 참관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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