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가수 이적이 '하이킥 3' 의사로 변신한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8월20일 가수 이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의사가운과 수술복을 입은 사진을 올려 화제다.
또한 이에 한 팬이 “이 선생님, 수술 들어가셔야합니다!” 라고 하자 “그렇다면 서둘러야지. (부제: 처음 촬영의상 입고 신난 적)”이라고 답하며 수술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파란 수술복에 모자까지 갖춘 모습이 하얀 가운만큼이나 꽤 잘 어울려 실제 의사 같아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사가운도 정말 잘 어울리는 듯” “정말 신나셨나봐요. 귀여우심!” “앞으로 촬영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하이킥 3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이적은 9월1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극중 윤계상(윤계상)의 선배, 항문외과의 이적으로 열연하며 극 전체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사진출처: 이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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