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아 기자] 애플 공식 총판 매장‘윌리스(willy’s)’는 오는 9월 30일까지 업계 최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기존 영업시간에서 2시간 늘린 23시까지 연장 영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윌리스는 기존 영업시간에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 또는 학생 고객들과 저녁을 즐기러 나온 고객들이 애플 제품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영업시간을 2시간 연장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의 기존 영업시간을 오후 11시까지 연장해 고객들에게 시간적 편의와 시원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윌리스의 한 관계자는 “7월부터 시작한 연장 영업을 통해 고객들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방문해 애플 제품을 체험하고 원하는 제품을 살 수 있게 되었다”라며 “여유로운 시간에 애플 전문가인 매장 직원과 상담할 수 있는 분위기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윌리스는 애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애플 우수 공인 리셀러(Apple premium reseller)로서 2월7일 1호점인 이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5월에 종로점, 신사점을 차례로 개장했다. 향후 지속적으로 매장을 늘릴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윌리스의 매장은 다른 애플 매장이 적용한‘매장 인테리어 디자인킷 1.0버전’보다 한 단계 향상된 최신 버전‘인테리어 디자인킷 2.0버전’을 적용해 보다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공간에서 애플 제품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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