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생 동갑네기인 김수미와 김자옥은 각각 영화 '가문의 영황4-가문의 수난'과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촬영중 한 장면을 촬영된 공항패션 대결이 눈길을 끈다.
김수미는 조폭 정신으로 기업과 가문을 이끄는 카리스마 대모 홍회장 역을 맡아 위풍당당함을 표현했다.
강렬한 오렌지빛 수트와 러플장식이 화려한 흰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가문패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재킷과 같은 컬러의 까플린과 도트백으로 개성을 한 껏 살렸다.
'러블리 자옥공주' 김자옥
항상 단아하고 언제나 소녀같은 김자옥은 공항패션도 러블리했다.
김자옥은 레드 탑에 화이트 재킷, 그리고 올 여름 트렌드 떠오르는 플라워 롱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함을 선보였다. 또한 도트무늬 리본이 달린 화이트 컬러의 까플린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공통점
'공항패션의 완성은 선글라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스타들이 공항에서 선글라스를 애용한다. 김수미와 김자옥 또한 프레임이 큰 선글라스를 매치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김자옥이 출연한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후속작으로 배우 최지우, 윤상현, 김정태, 김자옥, 성동일 등 최고의 출연진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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