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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백일사진 화제 '범상치 않은 또랑또랑한 눈빛'

2011-08-17 16: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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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달인' 김병만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김병만은 최근 출간한 첫 자전에세이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를 통해 백일사진과 20대 초반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백일사진은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20대 초반 연기학원에 다니던 시절 사진은 풋풋한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고 있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눈이 아가가 달인이 됐네", "20대 때 훈남이었네!", "잘생겼잖아!!", "저 때로 돌아가 주시면 안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자선에세이는 김병만의 지칠 줄 모르는 도전과 성실로 대변되는 달인정신을 책 속에 녹여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병만의 영유아부터 현재까지의 성장과정이 솔직담백하게 담겨있기도 하다. 김병만은 자선에세이를 통해 "꿈을 가진 거북이처럼 지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실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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