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영국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헐크 호건과 딸 브룩 호건이 함께 전시회장에 나타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장면을 보도 했다.
헐크 호건은 2008년, 아내와 결혼생활 20년만에 이혼 후 휴양지에서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시 헐크 호건은 브룩 호건의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에 선탠을 위해 오일 맛사지를 해 주었는데 이 장면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구설수에 올랐던 것.
이에 브룩 호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이 아빠와 나의 관계가 의심스럽다고 말을 하는 것에 지쳤다. 그만 좀 괴롭히고 자기 할일이나 잘했으면 좋겠다"며 여론에 대해 비난의 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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