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핏플랍 슈팅스타 토너먼트 2011’에 영화 ‘식스센스’의 아역 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등장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런 외국 아역배우들의 폭풍성장은 한둘이 아니다.
먼저 영화 ‘아이엠 샘(I Am Sam)’의 다코타패닝. 어느새 숙녀가 된 그는 귀엽던 이미지는 온데 간데 사라지고 폭풍 성장을 거듭하며 성숙미를 뽐내고 있었다. 특히 영화 ‘런어웨이즈’에서는 진한 화장과 노출의상으로 카리스마있는 연기력을 보여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바 있다.
또한 폭풍성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대중들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 그의 성장과정을 함께 지켜봐왔다. 볼이 붉그스름한 동글동글 귀여운 아이였던 그. 해를 거듭할수록 다부진 체격과 각진 얼굴로 성숙한 남성의 모습을 보여 매 시리즈마다 대중들을 놀래켰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의 포스터에는 그의 폭풍성장 변천사가 담겨 마치 다니엘의 성장 앨범과 같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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