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온라인 FPS게임 '스페셜포스2'가 11일 오후3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하반기 최대 기대작 '스페셜포스2'는 온라인 FPS 게임 중 처음으로 플래시백(Flash Back) 시스템과 신규 맵 등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 했다.
FPS게임 유저들은 게임 중 자신의 캐릭터가 누구에게 어떻게 공격 당했는지 플래시백 시스템을 통해 알수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작 '스페셜포스2'의 가장 인기 있는 맵인 데저트캠프(Desert Camp)를 재구성하고 업그레이드해 유저들에게 익숙하고 신선한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2사업본부 김선호 사업부장은 "그 동안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며 완성도를 높여온 만큼 '스페셜포스2'가 이번 공개서비스를 통해 FPS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8월11일부터 3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 기념으로 아이패드2, 모니터, 키보드, 넷마블 캐쉬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사진출처: '스페셜포스2'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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