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경 기자]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 대리운전이 개그맨 이수근을 전속모델로 선정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577-1577 대리운전(대표 김동근)이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 제한됐던 대리운전 서비스를 부산, 대전, 제주, 전북, 대구, 광주 등 전국 서비스망과 연계하여여 서비스 가능 지역을 확대한다고 8월8일 밝혔다. 1577-1577 대리운전이 설립된 지 10년 만의 일이다.
실제로 이수근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 개그콘서트 등에서 '앞뒤가 똑같은 대리운전을 이용하라'라는 말을 개그와 섞어서 열심히 홍보해왔다.
한편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이수근의 1577-1577 대리운전은 2007년 한국리서치 설문조사 결과 '가장 믿을 수 있는 대리운전', 2010년 연세대학교 서비스마케팅학회 '마케팅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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