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무한도전' 조정특집 보고 울어 ‘나도 무한도전 팬’

[김혜진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을 시청한 소감을 남겨 뒤늦게 화제다.

8월6일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눈물을 흘린 사실을 털어놓았다.

신세경은 앞서 “아…ㅠㅠ”이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팬들이 무슨 일이느냐고 묻자 “무한도전보고 운거예요…아하하”라고 답하며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많은 감동을 받았음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조정특집 보고 울지 않을 사람 정말 어디있겠어요. 정말 감동적!” “신세경도 무한도전을 봤구나” “사람 울리는 무한도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9월, 영화 ‘푸른소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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