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8월6일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했다. 이날 김태희는 주걸륜 (周杰倫, Jay Chou) 식당을 방문했다.
이에 김태희는 "정말 한국어판이 만들어지나요?"라고 사뭇 진지하게 응수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외국에서도 알아보는 김태희 외모", "인터뷰 내내 주걸륜이 김태희를 쳐다보는 것 같은데 반한 것같다", "주걸륜도 반할만한 미모", "역시 여신은 달라", "주걸륜과 김태희가 영화찍으면 그 영화 대박!",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 같이 찍은 상대여배우 계륜미가 서운해 할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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