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수정 시구, 늘씬한 각선미+완벽한 피칭 "스트라이크~"

2011-07-28 19: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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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이 광주구장에 시구자로 나섰다.

7월28일 이수정은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시원시원한 투구를 선보였다.

이날 이수정은 핫팬츠를 착용하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늘씬한 몸매 만큼이나 시구 또한 시원시원하게 날아갔다.

보통 시구자로 나선 연예인은 마운드 앞쪽에서 시구를 한다. 그러나 이수정은 마운드 정 중앙에서 시구, 정확하게 포수의 글러브 속으로 빨려 들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시구를 마친 이수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시구를 성공적으로 했어요. 지금은 포수 뒤에서 관람 중. 오늘은 꼭 이겨서 단독 1위 하시길"이라는 소감과 함께 최희섭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경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선수라고 해도 믿겠다", "시원하게 날아갔다", "스트라이크", "선수로 전향하는 것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수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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