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안경벗고 '쌩눈'으로 섹시한 귀요미 포즈

[김혜진 인턴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안경을 벗고 섹시한(?) 모습을 공개했다.

7월28일 방송인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쌩눈(?)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전남도청에서 특강이 있어 왔습니다. 섹시하게 해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김제동은 핏되는 흰 셔츠와 검은 정장바지를 입은 채 깜찍한 표정과 S라인이 돋보이는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섹시하게 강연하겠다는 김제동의 말과는 달리 사진 속 그는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제동씨 귀여워요” “안경을 벗어서 원초적 섹시함이 묻어나네요. 하하” “저도 김제동씨 강연듣고 싶어요” “우주최고 섹시미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제동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개그맨 이경규, 배우 한혜진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 김제동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짝' 여자5호, 해운회사 회장 딸 스펙에 남자출연자 태도 '급돌변'
▶ 공효진 유학시절, 대만인 남친과 애국심 때문에 결별 "모기가 어때서!"
▶ '시티헌터' 마지막 촬영 마쳐, 배우들의 깨알 같은 종영소감
▶ 노홍철 "최근 대시 받은 사람 있어…혼란스럽다" 고백
▶ ‘무한도전’ 조정가, ‘Grand Final’ 공개 ‘음원수익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