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시연 타투 화보, 거친 야성미 가득찬 '팜므파탈' 대변신

2011-07-26 22:45:15

[장지민 기자] 배우 박시연이 짙은 화장과 타투로 팜므파탈로 변신해 파격적인 화보 촬영을 마쳤다.

7월26일 패션 매거진 '코스폴리탄'은 최근 박시연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시연의 이번 화보는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박시연의 여동생 박민주 씨의 도움 속에 이뤄진 작품이다. 박시연은 화보를 위해 콘셉트 회의에 직접 참여 액세서리 스타일링과 의상 선택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이며 파격적인 이미지를 창출해 냈다.

온몸에 타투를 하고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거친 이미지로 탈바꿈해 카메라 앞에 나선 박시연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빈티지, 시스루, 락앤롤 등 다양한 조합을 과감하게 시도하여 섹시하고 럭셔리한 매력을 완성했다.

이에 한 촬영 관계자는 "매년 액세서리 화보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스타일리시하고 멋진 화보는 처음인 것 같다"며 "박시연을 비롯한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만들어낸 결과"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박시연의 파격변신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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