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가수 서윤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유오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서윤의 ‘잘가세요’ 뮤직비디오에 배우 유오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가수 김범수의 ‘보고싶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후 오랜만의 뮤직비디오 나들이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서윤의 소속사측은 "당초 캐스팅됐던 황수정이 유오성과 함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지 못한 것은 유감"이라며 "지난해부터 황수정과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해 발표한 서윤의 싱글 ‘슬픔이 슬픔에게’ 표지를 영화 ‘여의도’에 출연한 황수정의 모습으로 장식했고,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도 ‘여의도’의 일부분이 쓰였다"고 밝혔다.
한편 서윤의 정규 앨범 1집 ‘미(美)’의 타이틀곡 ‘잘가세요’는 강은경, 조영수의 합작품으로 애잔한 감성이 묻어나는 발라드곡이다. (사진제공: 그라운드뮤직)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산다라박 "난, 왜 이렇게 못난걸까" 망언에 팬들 걱정
▶ 英 '에이미 와인하우스' 사망원인, 약물·알콜중독 추정
▶ '불후2' 임태경 '동백아가씨' 폭풍가창력 '소름'
▶ 윤은혜, 편한듯 시크한 올블랙 공항패션 ‘역시 패셔니스타’
▶ [★화보] 유진 기태영 결혼식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태영씨 어디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