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희 인턴기자]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에서 도전자들에게 떨어진 첫 미션이 화제로 떠올랐다.
7월9일 방송된 1회에서는 선뜻 시도하기 어려운 파격적인 ‘누드모델’ 촬영이 첫 미션으로 떨어져 도전자들을 놀라게 했다. 모래사장 위에서 워킹하는 미션을 통과하고 선발된 15명의 도전자들은 미션이 발표되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이 가방은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의 2011 S/S 시즌 제품으로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토트백이다. 브라운과 화이트 컬러의 조합이 고급스러워 캐주얼 뿐만 아니라 정장에도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다른 도전자인 이성실과 누드촬영에 함께 한 제품은 스퀘어 형태의 모던한 백으로 역시 발리의 로자백이다.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돼 부드러우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이 높다. 액세서리로 달린 미니 지갑이 포인트로 아기자기한 멋을 더해준다.
한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는 12주 동안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15명 중 단 1명의 톱 모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델 장윤주가 MC를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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