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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일 YTN 출연, 015B멤버 친동생 정석원 행방 몰라…왜?

2011-07-21 17: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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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가수 장호일이 YTN 뉴스에 출연해 공일오비(015B)시절 이야기를 건넸다.

7월21일 생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는 5년만에 앨범을 발매한 장호일이 출연해 공일오비의 멤버이자 친 동생인 정석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장호일은 같은 그룹 멤버였던 정석원과 인기경쟁이 없었냐는 질문에 "015B 얼굴을 나였다. 정석원은 두뇌를 담당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사실 정석원은 대외활동 하는 걸 싫어했다"며 지금도 어딘가를 떠돌아다니고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앵커는 의아해하며 "지금 어디 있는지 정말 모르냐?"고 물었고 장호일은 "녹음 할 때만 만나고 최근에는 뭐 하는지 모른다. 사실 아무것도 안 하고 떠돌아다니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장호일은 자신과는 다르게 방송 출연을 꺼려하는 정석원이라 예전 자료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호일은 공일오비(015B)라는 그룹 명의 의미에 대해서 아무 뜻도 없이 그냥 유행따라 지은 것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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