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배우 엄기준이 교통사고를 낸 후 채혈까지 받은 사건이 알려졌다.
7월21일 오전 11께 엄기준은 서울 용산구 삼거리 쪽에서 신호 대기 중인 택시의 뒷부분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에 엄기준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엄기준 씨가 스케줄 이동 중 가벼운 접촉 사고를 냈다. 보험처리는 이미 끝났다"며 "엄기준 씨가 전날 먹을 술 때문에 알코올 냄새가 나 채혈을 받게 된 것이다"라고 음주운전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엄기준은 7월23일 첫 방송되는 SBS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의사 채은석 역을 맡아 김선아-이동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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