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민 인턴기자] 7월17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굵은 빗방울 속에서도 조정 훈련에 열정을 가하는 멤버들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반과 달리 제법 프로다운 기색을 드러내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다가오는 경기 날짜에 맞춰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려는 테스트를 거치기도 했다.
그 중에서 하하와 길은 자신이 입은 셔츠와 시계의 컬러를 맞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화이트 피케셔츠에 페도라와 뿔테 안경을 코디해 댄디한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시계를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완성됐다. 그가 착용한 시계는 프레임 안쪽에 스컬 무늬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에 위트를 더한다.
길 역시 하하와 마찬가지로 피케셔츠와 같은 톤의 무광 시계를 매치했다. 특히 시계를 옷 소매 위로 착용해 색다른 멋을 냈다. 또한 그레이 톤으로 포인트를 준 모자를 선택해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스와치 관계자는 “메탈 시계는 정장 스타일에 어울린다는 편견이 있는데 하하와 길처럼 캐주얼룩으로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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