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혜림 인턴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최민수가 월요커플로 알려진 개리와 송지효를 부부로 임명했다.
7월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최근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최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멤버들은 열심히 뛰어다니며 미션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게스트 최민수의 카리스마에 눌려 하나둘씩 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이어 여섯번째로 최민수에게 잡힌 개리는 "지효는 너무 세게 하지 말아달라"며 송지효를 배려했고 이에 최민수는 "월요부부 잘 보고 있다"라며 두 사람을 부부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지효가 끝까지 살아남아 금관을 찾아내 미션을 성공시켰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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