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신곡 'Good Bye Baby'의 독특한 가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7월18일 온라인을 통해 신곡 'Good Bye Baby'를 공개한 걸그룹 미쓰에이의 등장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노래의 가사 중 "내 이름은 수지가 아닌데 자구만 실수로 수지라 부를 때 그때 알아 차려야 했어. 왜 애써 너를 믿어 주려 했는지 몰라"라는 부분이 화제가 되었다.
미쓰에이의 멤버인 수지의 실제 이름이 가사에 들어가 있는 것. 수지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이 남자 친구와 바람을 핀다는 설정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중독성 있는 가사이다", "벌써부터 대박 조짐이 보인다. 빨리 무대로 확인하고 싶다"라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사진출처: A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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