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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숨어사는 ‘왕따’ 고양이 살구, ‘리즈’가 무서워

2011-07-17 1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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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인턴기자] 숨어지내는 왕따 고양이가 등장했다.

7월17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온 집안 구석구석에서 숨어 지내는 살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옷장에 숨어있는 살구를 발견하자 살구는 세탁기와 냉장고를 거쳐 다시 냄새나는 화장실로 숨어버렸다. 음식물로 유인해 봐도 소용이 없었다. 화장실 안을 들여다보는 제작진에게는 하얀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을 가했고, 주인이 끌어내려 해도 안간힘을 쓰며 나오지 않았다.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집을 비운 상태에서 cctv를 통해 촬영을 해 보니, 함께 사는 다른 고양이 ‘리즈’가 살구에게 맹공격을 가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주인은 리즈의 공격성에 충격을 받았지만 살구와 리즈 둘 다 포기할 수 없었다.

살구와 리즈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제작진이 나섰다. 살구가 숨지 않아도 잘 지낼 숴 있도록 다른 고양이들과 분리된 살구만의 공간을 만들어준 것. 그렇게 며칠을 격리시킨 후 고양이들이 좋아할 때 내는 소리를 녹음해 들려주자 리즈가 살구에 대한 공격을 멈췄고, 살구도 편안하게 리즈와 함께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돌’무는 견공 태봉이의 돌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출처: SBS ‘동물농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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