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최근 항공사 지상직은 학벌, 나이, 전공 등의 제한이 폐지되고 해당업무능력과 서비스마인드를 갖춘 지원자라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 해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물론 이직을 희망하는 지원자 등 항공사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그렇다면 항공사지상직으로 근무하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일까? 아이비 항공사지상직 아카데미에서 2011년 하반기 취업대비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표적으로는 공항에서 예약 및 발권 등 직접 승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공항 여객 서비스 직원이 있으며 이 밖에도 라운지, 출입국, 체크-인 카운터, 승무원 담당, 수하물 담당, 카고 담당 등이 있다.
또한 전문직종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정년까지 충분히 일할 수 있으며 여성 근무자에게는 출산이나 유아휴직제도뿐 아니라 자기개발을 위한 휴직제도도 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항공사지상직 지원조건에는 학력, 학과, 나이, 성별, 신체적인 조건에 대한 제한이 없다. 이는 즉 누구나 능력만 되면 뽑힐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서 본인의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것도 사실.
이에 항공사지상직을 위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이비 지상직 아카데미에서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유소연 원장이 귀띔 해주었다. 유 원장은 우선 CRS예약발권 자격증과 체크인카운터 자격증인 DCS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을 꼽았다.
이에 자격증 취득 시 유리한 채용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상직을 꿈꾸는 지원자들이라면 고려해 볼만하다.
더불어 DCS 자격증은 체크인카운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격증으로 아이비 지상직 아카데미에서는 체크인카운터 실습실까지 갖추고 있어 미리 체크인카운터 실습을 통해 공항 취업 시 원활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항공사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한다. 항공사의 경우 준비지식이 없으면 면접에 들어가서 낭패를 보기 십상. 하지만 공항 전반의 돌아가는 사정을 일반인들이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전문기관에서 교육을 받으면 취업준비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아이비지상직학원은 지상직 취업을 위한 모든 것들이 구비되어 있는 지상직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더불어 2개의 자격증(CRS(항공예약발권), DCS(공항체크인카운터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음은 물론 영어면접, 한국어면접, 자소서체크, 지상직 실무교육 등이 취업 시까지 무료로 반복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어 두었다.
게다가 캐세이퍼시픽, 동방항공, 중화항공, 에어캐나다 경력자가 전담으로 교육을 하고 취업지원팀은 재학생들의 취업관리를 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미레이트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루프트한자 등의 항공사지상직 채용을 독점하고 있다는 것도 아이비지상직학원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노동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국비지원(근로자수강지원, 근로자능력개발카드, 실업자계좌제)의 수강료혜택도 있다. 지상직 취업 및 진로상담은 문의 02-556-5423 (www.ivynara.com) 아이비지상직아카데미 서울본사로 연락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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