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3일 KBS와 KBS 재팬 주관으로 도쿄돔 콘서트홀에서 열린 '케이팝 페스티벌-뮤직뱅크 인 도쿄' 무대에서 박현빈은 5만여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박현빈은 "일본 진출 이후 마음 고생도 있었다. 하지만 '묵묵히 노력한 결과를 팬들은 알아주시는구나' 하는 마음에 뿌듯했다. 특히 도쿄돔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샤방샤방'을 따라 부르고 '구다사이'를 외치는 모습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오늘 무대를 계기로 일본 활동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KBS 관계자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뜨거운 현지반응에 놀랐다. 트로트 한류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극찬했다.
'케이팝 페스티벌-뮤직뱅크 인 도쿄'는 7월2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인우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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