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팀] 동안 외모가 주목받고 있는 요즘 옷이나 액세서리 등에 변화를 주어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낼 수 있지만 가장 빠르고 손쉽게 동안 외모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이다.
양갈래로 묶거나 땋은 머리는 동안외모를 연출하기 위한 헤어스타일로 제격이다. 별다른 스킬없이도 손쉽게 묶을 수 있는 단발 양 갈래머리는 귀엽고 활발한 느낌이 들고 앞머리를 내면 더욱 어린 얼굴로 보인다.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대통령의 말괄량이 딸 최다혜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구하라는 6:4의 가르마를 타고 앞머리를 빗어 넘겨 자연스럽게 귀 뒤로 넘긴 양갈래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런 가르마와 양갈래 스타일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있는 성격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해주고 때로는 대통령의 딸다운 차분함과 성숙미를 보여주기도 한다.
6월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단발의 양갈래 머리를 보여준 조여정은 동안 헤어스타일로 짧은 단발의 머리를 양쪽으로 묶어 어려보일 뿐만 아니라 개성있는 복고패션을 완성하는 포인트로 연출했다.
안으로 살짝 말아넣은 머리끝을 자연스럽게 양 갈래로 묶고 앞머리를 일자로 잘라 사랑스럽고 앙증맞게 표현했다. 여기에 블라우스와 같은 레드 컬러의 헤어밴드로 장식해 화사한 느낌을 더해 10대 소녀에도 뒤지지 않는 동안외모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를 양갈래로 묶어 아래로 늘어뜨린 스타일을 연출한 아이유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사진출처: SBS ‘시티헌터’ 스틸컷, bnt뉴스 DB, 조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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