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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연이은 귀신 등장에 네티즌 비난 폭주

2011-07-11 23:59:17

[연예팀] SBS ‘신기생뎐’네티즌으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7월10일 방송된 SBS 주말극 ‘신기생뎐’ 50회에서는 아수라(임혁)는 할머니 귀신에 이어 장군귀신까지 빙의돼 하루 세 끼 고기만 먹고, 10병이 넘는 막걸리를 마셔 가족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이어 아수라는 설치된 CCTV를 통해 장군귀신에 빙의됐다는 사실을 알게돼 충격에 휩싸인다. 결국 신병치료를 받게되지만 다시 동자귀신로 빙의돼 5살 어린이로 깜짝 변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할머니 귀신에 이어 장군귀신, 동자귀신까지 등장하면서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것.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할머니 귀신이 갑자기 나오더니 다른 귀신까지 계속나오네",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이해를 못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기생뎐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기고 있으면, 갑작스런 귀신들의 출연해 황당해하는 네티즌이 늘어가고 있는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출처: SBS '신기생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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