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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 현아-남기용, YMCA 복고커플 매력발산

2011-07-09 01: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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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인턴기자]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한 가수 현아와 파트너 남기용이 추억의 디스코로 매력을 발산했다.

7월8일 방송된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이번 주 미션은 시대별로 유행했던 댄스를 재현해 내는 것이었다.

이에 가수 현아와 파트너 남기용 커플은 노래 'YMCA'에 맞추어 1970년대 대표 댄스인 디스코를 선사했다.

특히 현아는 저번 주 탈락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던 것을 의식했는지 열정넘치는 몸동작과 파워풀한 스텝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심사위원 남경주는 "절도 있는 모습이 부족하다", 황선우는 "호흡이 안 맞는다", 김주원은 "현아의 장점이 잘 보인 무대였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한편 이날 현아와 남기용 커플은 총 19점을 기록해 또 한 번의 탈락위기를 넘겼다. (사진출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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