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월 이강인은 스페인 발렌시아 CF 프로팀 산하 유소년팀에서 훈련 및 자체 실전경기를 치루며 차세대 유망주의 가능성을 평가 받았다.
앞서 '축구신동' 백승호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구단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과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져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게하고 있다.
한편 이강인과 백승호의 빅리그 유소년 팀 입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언제나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까", "드리블 잘한다고 했더니 결국 큰 물로 가는 구나", "국위선양에 앞서는 축구 꼬마들", "다른 슛돌이들도 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좋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GS 칼텍스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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