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희 인턴기자] 자전거타기가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출퇴근길을 유심히 살펴보면 직장인들이 운동 겸 차비절약을 위해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전국 주요도시에서는 대여시스템을 갖춰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도 진행중이다.
자전거 악세서리 중에서도 가장 필수적인 아이템은 가방이다. 자전거에 장착해 필수품을 편안하게 보관할 수 있고 등에 지는 가방의 무게로부터 벗어나 편안한 자전거타기를 즐길 수 있다.

자전거 장착용 가방브랜드인 리키브라운은 식물성 오일로 가공한 친환경 가죽인 ‘베지터블 가죽’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자전거의 외관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으로 자전거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리키브라운 관계자는 “자전거 장착용 가방은 좋은 소재와 기발한 디자인으로 자전거를 꾸며주는 액세서리 역할을 한다”며 “보관과 수납이 편리하고 자전거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MBC ‘넌 내게 반했어’ 방송 캡처, 리키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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