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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애국가 "대느님이 보우하사~" 가사 실수…트위터로 사과

2015-02-23 04:50:30
[문하늘 인턴기자] 가수 김범수가 가사 실수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7월2일 김범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애국가 제창 중 가사를 틀리게 불렀던 실수에 대한 사과했다.

앞서 김범수는 7월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동시에 애국가 제창에 나섰다. 이어 애국가 제창을 하던 도중 '하느님이 보우하사'와 '대한사람 대한으로'의 가사를 혼동해 '대느님'이라고 가사를 틀리게 부른 것.

김범수는 즉석에서도 "가사를 틀려서 죄송하다"며 사과했지만 다시 한 번 트위터를 '죄송하다'의 '죄'를 자신이 실수한 '대'로 바꿔 '대송합니다'라고 센스있게 사과를 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의 사과 글을 접한 네티즌은 "'대느님' 김범수 완전 빵 터졌다", "대한민국 하느님의 준말일 수도 있다", "가사 실수는 있었지만 애국가는 완벽했다", "애국가로도 빵 터트리다니, 김범수가 대세긴 대세"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수는 6월16일 정규 7집 앨범 '솔리스타(SOLISTA)의 파트2 '끝사랑'을 발표,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내는 한 남자의 애절한 모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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