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선혜 인턴기자]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GG'를 결성해 화제가 된 지드래곤과 박명수가 찰떡 예능 호흡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7월2일 전파를 탄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본선 경합을 벌일 행담도 휴게소로 향하는 차안에서조차 끊임없는 웃음 폭탄을 터뜨리며 보는 이들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경합을 벌인 7팀 모두에게 대상을 수여해 서바이벌이 아닌 '진정한 축제의 장'이란 데 더 큰 의의를 두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GG부터 처진달팽이까지 그 외 모든 팀이 화합을 이뤄 정말 그들이 '말하는 대로' 멋진 무대를 선사한 이번 공연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경합이 끝난 뒤에도 유재석과 이적이 결성한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란 자작곡을 추가 방송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셨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쿤토리아 첫키스 성공, 닉쿤 '나 지금 떨고있니?'…콧구멍 벌렁벌렁
▶ '불후의 명곡2' 이홍기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록 버전 '매력발산'
▶ 장재인, 강남역에 나타났다? 깜짝 길거리 공연에 ‘북적’
▶ '우결' 데이비드오, 권리세와 결혼 생각까지? 점괘가 말해 준 속마음 '눈길'
▶ 장근석 매니저, 이순재 '늦지마' 충고에 "그런 일 없도록 주의하겠다"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