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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베글린, 여름 시즌 맞아 ‘스트린가 백’ 선봬

2011-06-30 13:05:42

[패션팀] 이탈리아 브랜드 헨리 베글린이 여름 시즌을 맞아 ‘스트린가 백’을 출시했다.

‘스트린가 백’은 부드러운 천연 양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블랙, 그레이, 카키, 브라운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정교한 수작업으로 색색의 숄더끈을 엮어 포인트를 줬다.

또한 백 전체에 수공예로 스티치를 장식해 헨리 베글린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 감성을 표현했으며 재치를 느낄 수 있는 스틱맨 홀더를 추가해 세련미를 더했다.

헨리 베글린 전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심볼인 스틱맨은 아빠, 엄마, 아이의 모습을 형상화해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헨리 베글린은 철저하게 전통방식 그대로의 핸드메이드를 고집해 이탈리아 가죽 장인들의 섬세한 기술로 차별화된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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