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인턴기자] 7080시대 이효리, 가수 장미화 씨가 전남편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아 화제다.
6월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가수 장미화씨는 "전남편과 이혼 후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기에 10년간 남편 욕을 하고 다녔다"며 "그 땐 철이 없어서 그랬지만 어느 순간 그런 마음들을 내려놓게 되었다"고 남편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그는 전남편과 아들 현종씨와 함께 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전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만날 땐 같이 오지만 갈 땐 각자의 길로 따로따로 간다"고 허물없는 친구 사이임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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