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그룹 브라운아이즈 윤건이 나얼과의 과거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건은 브라운아이즈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기자와의 만남에서 “사실 나얼과 안 좋았던 적이 있었고, 음악적으로나 성격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10주년 기념 앨범 등은 계획이 없다”면서도 “나얼과 나는 음악적으로 공통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새 앨범 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윤건은 올해 하반기에는 배우, 작가로서의 활동에 치중할 생각이며 새 앨범은 내년께 계획 중이다. (사진출처: 윤건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윤계상 '하이킥3' 출연 확정, '영화·드라마·시트콤' 장악할까?
▶ 현아, 어깨에 새긴 문신 의미 '어머니는 나를 살게 하는 심장'…효녀 등극
▶ 김희선 '딸바보' 등극 '제모 팔찌' 만들어준 딸, 트위터로 '자랑'
▶ 박지윤 '청포도사탕' 캐스팅, 커리어우먼에서 미스터리한 여인으로
▶ '놀러와' 효연, 프랑스 팬들이 날 부를 땐 '요년아~' 대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