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불굴의 며느리’ 박윤재, 김유미 대신 신애라에 "아줌마 타요"

2011-06-28 21:38:21

[최윤진 인턴기자] 신우(박윤재)가 영심(신애라)을 호텔까지 데려다줬다.

6월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지은(김유리)과 함께 있는 영심을 연정(이하늬)이 일하는 호텔까지 데려다 주는 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퇴근하는 영심을 회사 앞에서 만난 지은은 영심에게 “질기다. 이제 그만 나가라”고 얘기했고 영심은 이를 무시했다. 이 때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두 사람 앞에 신우가 나타났다.

신우는 “타세요”라고 말하고 지은은 다리를 다친 자신을 데려다주려는 것인 줄 알고 신우를 반기지만 신우는 “아줌마 얼른 타세요”하며 영심을 태웠다. 이에 지은은 질투를 느끼기 시작했다.

신우는 영심에게 지은을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고, 영심은 “남편의 회사 동료라서 아는 정도다”며 둘러댔다.

한편 진우(이훈)는 세령(전익령)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분가하자”고 제안했고 세령은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데이트 포착 사진' 21살 구하라-23살 용준형 열애 인정 '아이돌 커플 탄생'
▶윤건 "나얼과 불화설 사실이다" 인정… 브라운 아이즈 4집 가능성 언급
▶미코 출신' 이하영-남편 김승필, 개그우먼 김현영이 징검다리 됐다!
▶양희은, 유재석·김원희·이하늘에게 "다 나와!" 호령
▶차승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최고의 사랑! 한 가장의 역할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