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SM 엔터테인먼트 연간계획이 누출(?)됐다.
6월26일 KBS 'KBS 스페셜-케이팝, 세계를 춤추게 하다'에서는 유럽 음악 시장에 불고 있는 K-POP에 대해 다뤘다.
바로 4인조 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의 컴백 일정이 계획되어 있는 것.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외모에 뒤지지 않는 노래와 춤으로 그 실력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러나 2007년 ‘한번 더 OK’, ‘Dancer in the rain’ 이후로 국내 무대에서 좀처럼 보이지 않더니 2008년에는 멤버 스테파니가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활동소식이 불투명해져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그러던 중 SM의 연간 계획표에서 보이는 ‘천상지희’라는 이름은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살 수 밖에 것. 또한 천상지희 뿐만 아니라 TRAX의 3번째 미니앨범 소식에 반가움을 보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M-3와 M-1라는 알려지지 않은 이름을 가진 그룹의 일정이다. M-3라는 그룹은 2011년 8월, M-1라는 그룹은 2011년으로 계획되어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3번째 앨범과 리패키지 앨범, 슈퍼주니어의 다섯번째 앨범과 리패키지 앨범 계획은 미정으로 기입되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사진출처: KBS 스페셜 캡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보아, 키스 사진 네티즌 사이 화제 "저 남자 누구야?"
▶ 레인보우 조현영, 8kg 감량 후 S라인 뽐내 '비결은?
▶ 차승원, 독고진 말투 때문에 "한 회에 8만 마디(?) 정도 했다"
▶ '동안미녀' 장나라 최다니엘 4시간 만에 완성된 달달 '풍선키스'
▶ 하지원-이재훈 "어메이징한 여자야!"사이판 지옥훈련 셀카반응 '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