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포미닛 멤버 현아와 비스트 멤버 용준형의 카리스마 뒤에 감춰진 부모님을 향한 사랑이 눈길을 끈다.
6월26일 포미닛 현아의 솔로 앨범 재킷이 공개되자마자 엄마를 향한 사랑의 문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같은 소속사인 비스트 멤버 용준형의 문신도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같은 소속사 비스트의 용준형은 쇄골에 ‘Born again still your son’라는 문신으로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 문신의 의미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의 아들로 태어나겠다’라고.
특히 이 둘은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사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랩퍼로 맹활약하고 있다. 평소 무대에서 강렬한 모습만 보여주던 현아와 용준형은 효심을 나타내는 문신으로 카리스마 뒤에 숨어있던 여린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포미닛의 현아는 7월5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출처: 포미닛뮤직비디오 캡쳐/ 용준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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