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안녕하세요' 벌칙댄스 2PM, '찢택연' 귀한 알려

2011-06-28 00:08:13
기사 이미지
[이한나 인턴기자] 2PM의 컴백과 함께 찢택연이 귀환을 알렸다.

6월27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26살 성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0시반 통금시간을 맞추느라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는 고민이 소개됐다.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면서도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 못할 만큼 통금 시간에 숨막혀 하던 주인공은 어머니 그리고 남자친구와 함께 출연했다.

많은 공감을 산 사연 때문에 그 전 사연이 탈락하자 택연과 우영이 벌칙으로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져 나오는 음악에 맞춰 멋진 춤을 보여주던 2PM은 섹시한 춤 마저 완벽히 소화했다. 그러던 중 택연은 겉옷을 벗어 던지고 한 쪽을 찢는 흉내를 내며 일명 '찢택연'의 귀환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0대 대표아이돌 2PM이 출연해 20대 청춘 고민을 소개하며 뜨거운 열기를 선사했다. (사진출저: KBS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보아, 키스 사진 네티즌 사이 화제 "저 남자 누구야?"
▶ 레인보우 조현영, 8kg 감량 후 S라인 뽐내 '비결은?
▶ 차승원, 독고진 말투 때문에 "한 회에 8만 마디(?) 정도 했다"
▶ '동안미녀' 장나라 최다니엘 4시간 만에 완성된 달달 '풍선키스'
▶ 하지원-이재훈 "어메이징한 여자야!"사이판 지옥훈련 셀카반응 '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