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주호, 한국인 최초로 스위스 리그 진출!

2015-02-12 20:02:42
[문하늘 인턴기자]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던 축구선수 박주호가 스위스리그로 진출한다.

6월26일 스위스 1부리그 바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젤이 클럽 역사상 최초로 한국인 선수와의 계약을 마쳤다"며 수비수 박주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바젤은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의 24세 박주호와 2015년 6월30일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박주호에 관련된 여러 사진을 공개하며 그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FC 바젤에서 박주호는 등번호 3번을 배정았으며 독일 뮌헨 인근에서 진행중인 팀의 프리시즌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한편 FC 바젤은 스위스리그의 명문클럽으로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에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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