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정 기자] 영화계를 휩쓸고 있는 두 배우 엄태웅과 주원이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대표 심정운)에서 새롭게 진출한 호텔형 펜션 사업에 모델로 참여해 지원사격을 하며 의리를 과시한 것. 평소 친형제 같은 살가운 사이인 두 사람은 얼마 전 영화 '특별수사본부' 촬영 중 함께 찍은 '엽기 셀카'가 공개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전국에 8개의 지점을 목표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각 지점은 타겟의 성격과 지역 특성에 따라 컨셉을 달리하여 지어질 계획이다.

엄태웅과 주원이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 in 한탄강'은 서울에서 불과 1시간 30분 거리의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줄기에 위치해 있다. 제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절경인 주상절리와 한탄강의 빼어난 절경, 그리고 래프팅, 번지점프, 자전거 타기 등의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매니지먼트 업계 최초로 펜션 사업을 시작한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주5일제 근무로 인해 레저 라이프 생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문화 소비가 늘어나면서 여행, 레저에 대한 욕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혜택, 그리고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미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모닝캄빌리지 in 한탄강'(www.morningcalmvillage.com)은 6월23일 홈페이지를 공식오픈하며, 7월1일 그랜드 오픈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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