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얼짱시대5' 유혜주, 드디어 실물 공개! 남친 박지호와의 탄탄한 애정 과시!

2011-06-19 09:56:43
기사 이미지
[연예팀] ‘얼짱시대’ 시즌5가 새롭게 돌아왔다.

얼짱 개조 프로젝트인 ‘얼짱 철들기’로 다양한 미션과 체험을 통해 얼짱이 갖추지 못한 2%를 채워 개념 충만한 사회인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은 것.

MC 김태현의 능숙한 진행으로 시작된 촬영 분위기는 신상얼짱 유혜주의 등장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유혜주는 박지호의 여자 친구로 시즌2부터출연 여부를 놓고 인터넷에서 논쟁이 벌어졌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던 인물.

하지만 끝내 실물이 공개되지 않아 그녀를 둘러싼 소문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있는 상황이다. 남자친구인 박지호와 리무진을 타고 촬영현장에 등장한 유혜주는 ‘일진설’, ‘구타설’, ‘계약 연애설’ 등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루머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힌 뒤, 박지호와 탄탄한 애정을 과시하며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6월2일 김포에 위치한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얼짱시대5’ 첫 촬영에서는 때 아닌 성형논쟁이 벌어졌다. MC 김태현이 제작진을 얼굴을 일일이 뜯어보며 방송이 없는 동안 얼굴을 ‘리모델링’한 사람들을 족집게 같이 집어냈던 것.이에 제작진은 “‘얼짱시대’ MC 3년 만에 성형감별사 다 됐다”며 김태현의 놀라운 눈썰미에 감탄했다.

이 날 촬영에는 뉴 페이스인 정준영과 신애솔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장기자랑으로 MC 김태현을 포복절도하게 했으며, 커플 얼짱 강혁민과 유보화는 새로운 개인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한편 ‘얼짱시대5’ 출연을 일찌감치 확정한 터줏대감인 박태준과 이치훈이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알고 보니 ‘얼짱시대5’의 야심찬 새로운 코너 ‘얼짱수사대’ MC자리를 꿰차 촬영 일정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얼짱수사대’는 전국 곳곳에 숨겨진 얼짱을 직접 찾아내는 로드 얼짱 발굴 프로젝트로 본격적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로 첫 촬영을 위해 찾아간 고등학교에서 수많은 학생이 몰려 촬영이 중단되는 등 방송 전부터 엄청난 화제와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제공: CJ 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우결' 데이비드 오-권리세, 달콤 하모니 선사하며 수줍게 '스킨십'
▶ '사랑할수록' 예성, 1위 거머쥐고 함박웃음 "슈퍼주니어도 노래 할 수 있어"
▶ '불후의 명곡' '한국의 비욘세' 효린 '희야', 용감한 형제는 "별로" 독설
▶ ‘무한도전’ 박명수, 지드래곤 ‘바람났어’에 흡족 “너 혼나야 말 잘듣는구나”
▶ '스타킹' 국내최초 시각 장애 마술사 김병휘, '희망 전도사'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