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얼짱시대’ 시즌5가 새롭게 돌아왔다.
얼짱 개조 프로젝트인 ‘얼짱 철들기’로 다양한 미션과 체험을 통해 얼짱이 갖추지 못한 2%를 채워 개념 충만한 사회인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은 것.
하지만 끝내 실물이 공개되지 않아 그녀를 둘러싼 소문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있는 상황이다. 남자친구인 박지호와 리무진을 타고 촬영현장에 등장한 유혜주는 ‘일진설’, ‘구타설’, ‘계약 연애설’ 등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루머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힌 뒤, 박지호와 탄탄한 애정을 과시하며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6월2일 김포에 위치한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얼짱시대5’ 첫 촬영에서는 때 아닌 성형논쟁이 벌어졌다. MC 김태현이 제작진을 얼굴을 일일이 뜯어보며 방송이 없는 동안 얼굴을 ‘리모델링’한 사람들을 족집게 같이 집어냈던 것.이에 제작진은 “‘얼짱시대’ MC 3년 만에 성형감별사 다 됐다”며 김태현의 놀라운 눈썰미에 감탄했다.
이 날 촬영에는 뉴 페이스인 정준영과 신애솔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장기자랑으로 MC 김태현을 포복절도하게 했으며, 커플 얼짱 강혁민과 유보화는 새로운 개인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한편 ‘얼짱시대5’ 출연을 일찌감치 확정한 터줏대감인 박태준과 이치훈이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알고 보니 ‘얼짱시대5’의 야심찬 새로운 코너 ‘얼짱수사대’ MC자리를 꿰차 촬영 일정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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