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LG 유니폼 입은 김태희 '몸매가 친근하네~'

2011-06-18 18: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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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김태희가 멋진 폼으로 생애 첫 시구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트윈스- SK와이번즈의 경기에서 김태희가 LG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 시구는 LG전자의 모델로 활동중인 김태희가 구단측이 보낸 러브콜을 받아들여 성사되었다.

김태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시구 소식에 경기 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관심을 쏟았으며 LG고위 관계자들도 대거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시절 스키부 주장으로 활약하는 등 뛰어난 운동실력을 갖고있는 김태희는 이날 멋진 시구폼으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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