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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배슬기, 공효진의 루머 “사실은 모두 내 얘기”

2011-06-16 23: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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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인턴기자]민아(배슬기)가 세리(유인나)를 만나 모든 비밀을 털어놓았다.

6월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민아가 세리와 제니(이희진)을 만나 국보소녀가 헤체된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당시 민아는 사귀던 아이돌 멤버의 아기를 가지고 있었다. 둘은 결혼 후 도망가려 했으나 세리가 애정에게 주려고 했던 약탄 콜라를 마시고 유산하게 된 것이다.

애정이 세리를 때렸던 이유도 민아의 아기가 지워진 것 때문이었다.

애정은 세리와 민아 모두를 다치게 하지 않으려고 자신이 다른 기획사와 계약해서 국부소녀가 해체된 것처럼 만든 것이다.

세리는 “애정이 주도해 자신을 따돌렸기 때문에 골탕 먹이려고 했던 것이다”며 후회의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독고진(차승원)에게 납치된 애정과 독고진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출처: MBC '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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