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솔비가 트위터를 통해 83년생인 손담비와 김성은에게 반말을 했으며 84년생인 조하랑이 솔비에게 '언니'라고 호칭한 트위터 캡처본이 게재됐다.
앞서 솔비의 나이 논란은 2008년부터 불거졌다. 당시 솔비는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주민등록상에는 83년인데 실제로는 84년이다. 어머니가 호적 신고를 잘못한 것이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또한 당시 솔비는 "난 84년생으로 사는 것이 좋다. 특히 점 볼 때는 84년으로 본다"고 말했고 83년 김성은은 "그럼 나에게 언니라고 불러라"고 말했다. 그러자 솔비는 갑자기 "그냥 83년생으로 살란다"고 대답하는 엉뚱함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 바 있다.
이를 비롯해 솔비는 종종 불거진 나이논란에서 늘 "실제 생일은 1984년생이 맞다"고 해명했지만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83년생(29세) 행세를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한편 네티즌들은 "내가 1983년생인데 솔비와 같이 졸업했다", "나이 하나로 고정하시길", "솔비씨 속시원하게 나이 고백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솔비, 손담비와 동갑? 조하랑에 언니 '미스터리'
▶[스타 ♥] 한재석-박솔미 '부인 後 결혼까지' 유진-기태영 아류되나?
▶오연수, 이서진-조재현-차인표 이어 '계백' 합류! '기대만발'
▶베카 탈퇴, 애프터스쿨 졸업 후 하와이서 제2의 꿈에 도전
▶[포토] 삭발 김흥국, 결국 눈물보여~